Tibetan restaurant


momo & thenthuk
@ Mcleod Ganj, India / octobor 23, 2011

매력덩어리 선미를 만났다. 큰쇼핑몰에서의 쇼핑이 서툴어 잘 가지 않는 나는 이 날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처음 가봤다. 그곳은 듣던대로 컸,다! 그냥 정말 컸다는 것 밖에 기억이… 나는 인공적으로 크게 만들어진 어떤 것 앞에 서거나 안에 들어가면 곧잘 주눅이 든다. 쇼핑몰이 문을 닫는 시간이기도 했고, 그래서 우리는 스퀘어 안에 있는 엠넷펍으로 갔다. 오랜만에 신세대 분위기 나는 술집에 가서인지 그만 너무나 신이 나 버려서 가쓰오부시가 춤을 멈추기도 전에 볶음우동을 그야말로 흡입해버렸다. 물론 우리가 너무 굶주린 탓도 있었다. 내가 여기 완전 신세대같다! 서빙하는 사람들도 스타일 넘 좋다! 를 연발해서 선미가 좀 창피하지 않았을까싶다.ㅎㅎ